jenkins 비트버킷 파이프라인을 젠킨스로 이관하면서 발생한 인코딩 문제해결 회사에서 비트버킷을 git 저장소로 활용하고 있는데, 유독 한 서비스에서 한글을 비롯한 다국어 인코딩이 깨졌다. 정확히는 모든 한글이나 일본어, 한문 등이 ???로 표기되었다. 정작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데 로그상의 인코딩이 모두 깨져서 출력되었다. 하지만 소스를 수정해서 해결하기 아쉬운 부분은 원래 사용하던 비트버킷의 파이프라인으로 실행해서 배포를 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에서 다국어도 깨지지 않았다. 이관된
커서 일본어를 처음부터 배울려고 만듦 요즘에 개발자들이 커서가 핫하다. 무료 플랜으로 일주일 써보고 괜찮아서 유료로 구독을 시작했다. 구독했는데 그냥 썩히면 돈이 아깝기 떄문에 그냥 뭐라도 만들고 싶었다. 마침 시작한 일본어 공부 카루가루 일본어 배우기라는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에 히라가나를 배우는 것 부터 막막했다. 책살 때 포함된 연습하는 종이에 계속 따라서 쓰면서 발음하면서 외워도 잘
수필 자전거길의 교차점에서 자전거길의 교차점에서 서울 월드컵경기장 옆으로 뻗은 자전거길은 탁 트인 풍경과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많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다. 나는 주말 오후, 그 길을 따라 페달을 밟으며 응암역을 향하고 있었다. 귓가에 바람이 스치고, 주변의 고요한 자연과 어우러진 자전거 소리가 조화롭게 들려왔다. 그때였다. 언덕 쪽에서 날카로운 외침이 들려왔다. “무슨 생각을 하는
헬스 🏋️♂️ 40대의 헬스 도전기: 2년간의 여정과 변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노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40대 직장인의 2년간의 헬스 도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망설이시는 분들께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2년간의 변화 - 시작: 2022년 12월 12일 - 체중: 93kg - 인바디 점수: 73점 - 현재: 2024년 1월 - 체중: 89kg (-4kg) - 인바디
로드맵 2025년 로드맵 작성 전 생각 정리 하는 일 업무 가이드, 개발 공통 표준에 대한 문서화 개발업무 지원을 위한 서버 설정 운영 서버 환경 구성 검토 개발 표준화 (프레임워크, 공통모듈, SCM, CI/CD) 장애 대응 표준 정의 솔루션별 장애 대응 및 지속적인 예방조치 모니터링 고도화(APP, 네트워크, 비지니스 활동) 보안( 나스 , 네트워크, VPN, 방화벽) 기술 블로그 운영
jenkins Jenkins 배포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나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젠킨스에서 배포 잡을 하나 실행하면 7분정도가 소요된다. 환경 구성상으로 7분후에 완료가 된다고 해도 Rancher(쿠버네티스 베이스의 솔루션)에 설치된 Fleet(Git Ops릴 지원해주는 솔루션)에서 변경된 git을 읽어가서 다시 디플로이먼트를 구성하고 파드가 새로 생성되기까지는 또 얼마간의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이 정확히는 얼만지 측정하기가 애매하니 그냥 3분정도 추가로
탄핵 당연히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예전에 박근혜의 국정농단보다 더 큰 죄인 국가내란죄로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어서 투표를 시작했는데 먼저 진행한 김건희 특검도 반대하더니 결국 탄핵소추에 대해서도 모두 투표거부로 본의회장을 퇴장했다. 국힘의 3명의 의원만 투표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오지 않았다. (오후 9시 20분경) 실리만 쏙쏙 챙겨 먹어 가는 것을 보고 장사를 했으면 크게
Nginx Nginx 에서 transfer-encoding 관련 헤더 중복 오류 502 문제발생 아… 개발서버를 다른 서버로 바꿨는데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정상적인 API와 위처럼 오류나는 API가 같이 발생되는 상황이라 왜지? 의문이 들었다. 여러 API를 비교해보니 비정상적인 API는 내부적으로 다른 마이크로서비스를 호출하는 API들이었다. 그래서 거처가는 모든 백앤드의 로그를 살펴봤는데 로그들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것이 아닌가? 어라? 결국은 마지막에 리턴하는 웹서버의 문제인가? 라는 합리적인
비상계엄령 윤석열 대통령 아니 개통령이 사고쳤다. feat 비상계엄령 2024.12.3 오후 10시 23분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 했다. 거의 40몇년 만에 선포된 것으로 영화 서울의 봄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요즘 코인 장이 좋아서 자주 들여다 보는데 미친듯이 장 전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너무 급격하게 전부 폭락을 하니 뭔가 큰일이 났나보다 하고 네이버 포털 메인에 들어가서 뉴스를 클릭해서 들어갔다. 서울신문인가 거기서
언리얼 언리얼로 가보자. 마지막은 언리얼C++ 어쏘트락 게임아카데미 라는 채널에서 c++강좌를 무료로 볼수 있어서 강의를 보고 있다. 언리얼을 블루프린트로만 배워서, 물론 블루프린트만으로도 게임이 만들어지긴 하지만 언리얼에서는 c++이 주가 맞기 때문에 배워서 활용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블루프린트를 마스터 한것도 아니긴하지만… 말은 거창하게 언리얼은 완벽히 배우고 하고 싶다고 얘기는 하지만 결국은 다
자전거 자출을 했더니 다이어트도 되고 체력도 좋아지고 마지막으로 교통비도 아낌. 요즘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아주 좋다. 몸무게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 응암동에서 홍대입구까지 자전거를 타는데 기존에 따릉이를 2년동안 탔었는데 보통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탈 때는 40분이 넘게 걸렸었다. 정말 저질 체력이었다. 루씨와 같이 타고 다녔었는데 루씨는 체력이 나보다 훨씬 좋았다. 루씨를 따라 갈 수가 없었다. 아마 지금은 내가 더
블로그를 OCI 로 이전할 계획 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무려 3년정도 블로그를 지속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매달 나가는 AWS비용도 만만치 않다. 요즘 경기도 안좋고.. 현재 이 블로그의 구조는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 AWS 라이트세일 * – Nginx(Web Server) * – PM2(React 서비스) * – Django(파이썬 프로그램 서비스) * – Ghost(CMS) * – Mysql8(DBMS) 전에 DB를 별도 서버에 설치해서
비폭력대화 비폭력대화 잡담서두 올해는 여행을 제일 많이 다는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포스팅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주말까지 헌납하고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다. 어머니 칠순을 비롯해서 여러 지인들과 캠핑, 아이들과 자전거 타러 다니고 그외 많은 일들을 주말에 하니 정말 주말에 쉴 시간조차 없는 것처럼 느껴전다. 그 와중에 와이프의 손에 이끌려 갔었던 파주
WPF WPF 스터디 시작(1) 이 포스팅 내용의 모든 출처는 https://wpf-tutorial.com/입니다. WPF란? WPF :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의 약자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최신 GUI프레임 워크 뭐 HTML같은 거라고 보면 될듯. 마소에서 만든 GUI프레임워크로 기존에 WinForms(윈폼)이라고 같은 목표를 가진 GUI프레임워크가 있다. WPF vs WinForms 왜 두개의 GUI프레임워크를 유지관리하고 있는지 각각의 장점을 기준으로
OCI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핸즈온(Hands-on) 후기 및 교육내용 복습 가는길 회사에서 “코엑스에서 OCI 실습교육을 한다고 들을 생각이 있냐”고 의향을 물어서 “옛설!”하고 당장 듣겠다고 했다. 당일날 어김없이 폭염, 교육이 오후 한시부터 시작이라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갔다. 땀이 머리에서 뚝뚝하고 떨어지는데 너무 더웠지만 지하철을 타자마자 에어컨이 빵빵해서 너무 좋았다. 그렇게 열탕과 냉탕을 오가면서 코엑스에 한시간 조금 넘게 이동해서 도착했다. 세미나
잡담 PC방 매니저로 일을 하다가 트라우마 생긴 이야기 예전에 PC방 매니저로 일한적이 있다. 거의 20년도 지나서 기억이 희미해 졌지만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일이 있다. 내가 일한 PC방은 체인 가맹점이었고 아마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는데 o앤o이라는 PC방이다. 나는 본사에 소속된 매니저로 원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지원했지만 회사에 들어갔더니 매니저였던 슬픈사연이 있는데.. 너무 TMI가 될 것 같으니 각설하고 해당 PC방에
리눅스 openSUSE Leap 15.6 설치 후 초기 설정 작업 시작하며 openSUSE Leap 15.6을 설치하고 나서, 바로 시스템 설정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할 게 많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다. 이번 작업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get.opensuse.org/leap/15.6/ openSUSE Leap 15.6을 받아서 설치를 했다고 가정하고 아래 순서대로 작업을 수행했다.
잡담 로드나인을 해보고 바로 어제 친구가 ‘로드나인’이라는 게임을 해보라고 했다. 한참동안 설명을 하는 것을 듣고 약간 동해서 설치를 해봤다. ‘LN’이라는 로고가 나오는데 첨에 ‘리니지’로 착각을 할 정도로 리니지 느낌이 났다. 아무튼 19금 게임 답게 여러가지 본인인증등 동의를 하고 진입을 했다. 기본적으로 첨부터 그래픽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케릭터를 만드는 화면에서 부터 더
일상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지만 월급은 줄어든다. (주4일근무) 모든 식재료 값이 오른다. 과일은 사서 먹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점심값은 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하지만 나의 월급은 줄어들었다.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주변의 지인들 중에 프리랜서들은 회사 구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이직을 고민하던 직원은 퇴사고민을 거의 접었다. 내 용돈은 분명히 예전에는 조금씩이라도 모였었는데 지금은 매달 카드값을 걱정해야할 수준까지 이르렀다. 와이프
잡담 하향평준화 되는 중인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 상을 안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미 초등학교를 졸업한지는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고 모를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였다. 그런데 상을 안주는 이유가 상을 못받은 아이들 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고민해본다.
반응형 퍼블리싱에 필요한 VW 계산방법 웹사이트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각 요소의 크기를 비율로 계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324픽셀 기준으로 작은 픽셀들의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정보는 웹사이트의 균형 잡힌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데 유용합니다. 1.24만 픽셀 기준으로 125픽셀의 비율 1.24만 픽셀(12,400 픽셀)을 기준으로 125픽셀의 비율을 계산하면
댓글 블로그에 댓글을 설치하기 전에 블로그에 댓글 혹은 코멘트 기능을 달고 싶은데 어떤 솔루션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국내에는 솔루션이 많지 않았지만, 해외에는 솔루션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Disqus, Commento, Isso, Facebook Comments, IntenseDebate 등이 있었는데 하나씩 살펴봤다.
잡담 뱃살은 왜 안빠지는걸까? 헬스 2년차, 아직도 뱃살은 그대로다. 어쩌면 그대로가 아닐수도 있는데, 그냥 내가 볼때는 그대로 인 것 같다. 요즘은 유산소도 나름 많이 하는데, 정말 식단을 제대로 해야지 뺄수 있는 건가? 아니면 운동 방법에 뭐가 잘못된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된다. 먼저, 우리 가족들은 막 전체적으로 뚱뚱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내가 젤 뚱뚱하다. 이것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