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투자
작년9월(2020.09)
해외주식을 시작하면서 국내 주식도 살짝 건들여 봤다. 처음에는 LIG넥스원이라는 종목을 구매했는데, 몇날 몇일 변화가 거의 없었다. 친구회사라서 그냥 들어가봤는데 그냥 나왔다. 그리고 또 친구네 회사 주식을 사봤다. 마크로젠.. 역시나 별로 변동이 없었다. 이게 9월인지 10월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9월에 넣어 본다. 일단 친구네 회사들 주식을 사고 팔다가 웬일인지 넷마블이 폭락하는걸 보고 이거다 싶었다. 20만원을 찍고 내려오는데, 계속 떨어지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넷마블을 좋아하는건 아니었지만 넷마블 모바일 게임을 요즘 많이 한것도 있고 해서 16만5천원인가? 아마 맞을꺼다. 그때 구매를 하고 난 지옥을 맛본다. (이때 사서 결국 올해 초에 손절 했다.) 넷마블 덕에 퍼가 뭔지 배우고, 퍼가 낮은게 좋다는걸 배웠다.
작년10월
넷마블에 물려있다.
작년11월
넷마블에 물려있다.
작년12월
넷마블에 물려있다.
올해1월(2021.01)
넷마블에 물려있다.
자금이 조금 생겨서 인지컨트롤스라는 종목을 구매했다. 2차전지관련 주식으로 회사가 탄탄하다는 정보를 얻었다. 이 당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상태라 2만3천원정도에 들어갔다. 종토방을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3만원까지는 가지 않을까 나도 덩달아 예상하고 있었다. 하루는 막 치솟길래 역시 될 주 라고 생각했다.
올해2월
넷마블을 손절하고 인지컨트롤스를 더 구매했다. 내려가는 순간 더 추가 구매했다. 평단이 2만2천원이 되었다.
올해3월
인지컨트롤스가 더 떨어지길래 더 구매했다. 평단이 21천원이 되었다.
그런데도 계속 떨어졌다.
오늘은 15천원이 되었다.
해외처럼 장기투자자가 되었다.
존리가 장기투자하라고 했다.